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피살 사건을 모티브로 추진되던 일본 상업 영화에서 실제 암살범을 ‘한국인 히트맨’으로 설정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15일 일본 겐다이비즈니스에 따르면 해당 영화는 종교단체가 현직 총리 암살을 계획하고, 현장에서 체포된 야마가미 데쓰야를 연상시키는 인물은 진범을 숨기기 위한 희생양으로 설정했다. 실제 방아쇠를 당긴 진범은 ‘한국인 히트맨’이라는 허구적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실제로 제작됐다면 심각한 외교적 결례”라며 “혐한을 조장해 상업적 이익을 얻으려는 우익 세력의 얄팍한 수”라고 비판했다.
사진=영화 '아베', 서경덕 교수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