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석이 드라마와 유튜브를 오가며 작품 안팎에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직관적이고 능청스러운 매력을 가진 원호가 아내를 향한 깊고도 복잡한 마음을 갖기까지 회차를 거듭하며 변화하는 인물을 그려내고 있다.
지난 16, 17일 방송된 9, 10화에서 원호는 오래전 미영의 유산 사실에 대한 충격적인 사실을 마주했다. 강경태(정의제 분)를 향해 달려들며 분노를 쏟아내고 또 잇따라 충격에 빠지는 모습을 열연하며 극의 엔딩은 최고조에 달했다. 매 회차마다 달라지는 원호의 여러 얼굴들로 극의 중심축으로 활약 중이다.

초반 이혼을 앞두고 미영과 주고받는 긴 호흡의 티키타카로 원호의 능청스러운 캐릭터를 살렸다면, 후반부로 접어들수록 애틋함을 비롯해 한층 깊어진 감정까지 입체적으로 소화하며 인물의 변화를 자연스럽게 보여주며 극을 이끌고 있다.
드라마 속 캐릭터에 녹아든 모습과 작품 밖 유튜브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김지석 본연의 매력은 또 다른 재미를 전하며 다방면에서 활약중이다.
한편 김지석이 출연하는 ‘그래, 이혼하자’는 매주 수, 목 밤 11시 KBS Drama 채널과 GTV 채널에서 방송된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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