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라잇썸이 일본 데뷔를 앞두고 2년간의 공백기를 돌아봤다. 상아는 비어 있던 스케줄표가 가장 속상했다며 최근 바빠진 활동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라잇썸(상아, 초원, 나영, 히나, 주현, 유정)은 지난 20일 공개된 일본 OTT 플랫폼 ABEMA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Re:Idol’ 마지막 7화에서 일본 데뷔 앨범 준비 과정을 마무리했다.
특히 상아는 지난 2년간의 공백기를 떠올리며 눈물을 보였다. 그는 “2년 동안 쉴 때 모두가 힘들었지만 최대한 티를 안 내려고 했다. 회사에도 지쳐 있는 모습을 안 보여주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스케줄표가 비어 있었던 것이 가장 속상했는데 최근에는 스케줄이 너무 많아졌다”며 “힘들고 지치기보다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라잇썸 멤버들은 일본 데뷔를 앞두고 “오래오래 쉼 없이 활동하는 팀이 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이어 “녹음과 뮤직비디오, 재킷 촬영도 끝났는데 준비한 것들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이 크다”며 삿포로돔 무대에 대한 기대도 드러냈다.
라잇썸은 ‘Re:Idol’을 통해 일본 데뷔 앨범을 준비하는 과정과 그룹의 새로운 색깔을 찾아가는 고민을 공개해왔다. 마지막 회에서는 공백기를 거쳐 다시 활동에 나선 멤버들의 심경과 일본 데뷔를 앞둔 각오를 담았다.
사진제공=ABEMA ‘Re:Idol’ 방송 화면 캡처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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