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CT 127이 서울에서 다섯 번째 투어의 포문을 열었다. 3회 공연 모두 시야제한석까지 매진시키며 총 3만1500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NCT 127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다섯 번째 투어 ‘네오 시티 : 서울 – 더 레드라인’을 개최했다.
이어 험머 차량을 타고 등장한 ‘피냐타’를 비롯해 데뷔곡 ‘소방차’, ‘팩트체크’, ‘영웅’, 지난 8월 발표한 정규 7집 타이틀곡 ‘블링이’까지 대표곡과 신곡을 아우르는 무대를 꾸몄다.
대규모 무대 연출도 더해졌다. ‘펀치’에서는 가로 13m, 세로 10m 규모의 복싱 링을 레이저로 구현했고 ‘소방차’ 무대에서는 화약과 워터 캐논을 활용했다. 공연에는 KSPO DOME 기준 최대 규모인 100여 대의 레이저를 비롯해 조명, 리프트, 이동차 등 다양한 장치가 투입됐다.
군 복무 중인 도영과 정우도 영상으로 함께했다. 두 사람이 입대 전 촬영한 영상은 ‘에이요’, ‘데이 애프터 데이’, ‘다시 만나는 날’ 등의 무대에서 공개됐다.
NCT 127은 공연을 마치며 “어느덧 10주년인데 10주년은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이라며 “멤버들, 시즈니와 함께 20주년, 30주년을 넘어 계속 달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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