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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조슈아, 오늘 신곡 ‘Baby Come Home’ 공개

허정은 기자
2026-09-22 13: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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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조슈아, 오늘 신곡 ‘Baby Come Home’ 공개 (제공: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하이브))


세븐틴(SEVENTEEN) 조슈아가 신곡 ‘Baby Come Home’을 공개하며 솔로 음악 행보를 이어간다.

‘Baby Come Home’은 어쿠스틱 사운드 기반의 간결한 편곡과 포근한 선율이 돋보이는 노래로 조슈아가 작사·작곡에 참여했다. 잔잔한 기타 스트로크가 곡 전반을 이끌고, 베이스와 드럼 연주가 이를 견고하게 뒷받침하며 조화로운 트랙을 완성했다. 

이번 신곡은 중국어와 영어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돼 눈길을 끈다. 중국어 버전에는 중화권 싱어송라이터 웨이리안(韋禮安, WeiBird)이 참여했다. 웨이리안은 중국 최고 권위의 음악 시상식인 금곡장(Golden Melody Awards)에서 최우수 작곡상과 신인상을 수상한 아티스트다.

조슈아와 웨이리안의 목소리가 어우러진 중국어 버전은 ‘시간이 흘러 많은 것이 변해가도 네 손이 닿는 곳에서 언제나 너의 집이 되어주겠다’는 노랫말을 통해 변함없이 곁을 지키겠다는 마음을 전한다. 두 사람의 섬세한 화음이 곡의 애틋한 감성을 배가한다.


JOSHUA, 韋禮安 WeiBird - ‘Baby Come Home’ Live Clip


영어 버전은 조슈아의 솔로곡으로 채워졌다. 변함없이 상대의 곁을 지키겠다는 메시지를 회화적으로 그린 가사가 중국어 음원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조슈아는 특유의 담담하면서도 서정적인 목소리로 독백하듯 곡을 풀어내 긴 여운을 남긴다.

디지털 싱글과 함께 공개된 ‘Baby Come Home’ 중국어 음원 라이브 클립도 눈길을 끈다. 웨이리안이 음원뿐 아니라 영상에도 힘을 보태 의미를 더했다. 조슈아 특유의 섬세하고 깊은 보컬이 웨이리안의 맑은 음색과 조화를 이루며 따뜻한 감성을 배가한다. 

한편 조슈아는 앞서 중국 가수 리롱하오(Ronghao Li)의 ‘耳朵 (Ear)’ 커버 음원을 발표해 QQ뮤직 급상승 차트와 피크 트렌드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또한 팝스타 앤더슨 팩(Anderson Paak)이 연출·주연한 영화 ‘K-POPS!’의 OST ‘One More Dance’를 가창하는 등 다채로운 음악 프로젝트에 참여해 보컬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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