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3대3 남자 농구 대표팀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결승에 안착하며 사상 첫 첫 금메달 획득을 노린다.
한국은 아시안게임에서 3대3 농구가 처음 열린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은메달을 딴 이후 8년 만에 결승 코트를 밟게 됐다.
한국은 올해 4월 국제농구연맹(FIBA) 3대3 아시아컵에서 준우승을 합작한 이주영, 김승우(이상 연세대), 이동근(고려대), 구민교(성균관대)가 호흡을 맞춰 사상 첫 금메달을 노린다.
결승전은 오후 7시 30분 열릴 예정이며, 한국은 카타르-이란전 승자와 금메달을 두고 겨룬다.
이주영과 김승우의 연속 2점 슛으로 준결승전을 시작하며 기선을 제압한 한국은 1분 20여초 만에 8-1로 격차를 벌렸다.
김승우가 8점 3리바운드, 이주영이 6점, 이동근이 4점 5리바운드, 구민교가 3점 5리바운드로 고르게 활약했다.
한편 처음으로 아시안게임 4강에 진출한 여자 대표팀은 준결승전에서 일본에 8-19로 패하며 동메달 결정전으로 밀렸다.
김정은(BNK), 최예슬(삼성생명), 허유정(신한은행), 송윤하(KB)로 구성된 대표팀은 태국과 메달을 놓고 맞붙는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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