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 팬 마호균과 삼성 팬 장나결이 빠르게 가까워진 가운데 새 출연자 이서린이 등장했다. ‘원수는 외야석에서♥’ 3화에서는 마지막 손잡기 미션을 앞두고 세 사람의 관계가 달라졌다.
호균과 나결은 간식을 나눠 먹고 러브샷 미션을 함께하며 호감을 드러냈다. 나결은 대서양을 건너서라도 자신에게 달려오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며, 실제 대서양을 건너온 항해사 호균에게 관심을 보였다. 두 사람을 지켜본 중계진은 “헤어졌다 다시 만난 연인 아니냐”며 놀랐다.
하지만 호균이 밝힌 이상형에 가까운 이서린이 합류하면서 분위기가 바뀌었다. 롯데의 9회 초 공격이 시작될 무렵, 호감이 가는 상대의 손을 잡으라는 미션이 주어졌지만 호균은 나결과 서린 사이에서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 두 여성 출연자는 그의 태도에 서운함을 드러냈고, “이리저리 재고 따질 거면 시즌권을 선택하겠다”는 말도 나왔다.
‘원수는 외야석에서♥’는 실제 프로야구 경기를 함께 보며 상대를 알아가는 연애 프로그램이다. 서로를 선택하면 커플이 되고, 한쪽의 선택만 받을 경우 시즌권을 받는다. 이어진 4화 예고에는 한화 팬 의사와 승무원의 소개팅, LG 팬 여성 출연자의 합류가 담겼다.
‘원수는 외야석에서♥’는 매주 월요일 오후 6시 티빙에서 공개된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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