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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유죄인간’ 김인권, 형사팀장 변신

서정민 기자
2026-09-30 08: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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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인권이 ‘나의 유죄인간’에 합류해 친근함과 카리스마를 오가는 형사팀장으로 변신한다. ‘100일의 거짓말’에 이어 연이어 캐스팅되며 시대극과 현대극을 넘나드는 행보를 이어간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시선은 30일 김인권이 tvN 새 월화드라마 ‘나의 유죄인간’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나의 유죄인간’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안하무인 재벌 3세와 그의 수행 비서로 잠입한 특수부대 출신 형사의 밀착 스릴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김인권은 극 중 형사기동대 특별수사팀 팀장 박봉이 역을 맡는다. 박봉이는 정이 많고 팀원들에게 친구처럼 다가가는 인물이다. 평소 허술하고 친근한 모습을 보이지만 중요한 순간에는 카리스마를 발휘해 팀원들을 이끈다.

김인권은 특유의 자연스러운 생활 연기와 완급 조절을 통해 박봉이의 인간적인 면모와 팀장으로서의 무게감을 동시에 보여줄 예정이다.

앞서 김인권은 tvN ‘100일의 거짓말’에서 굳은 신념과 대담한 실행력을 지닌 구국단 요원 한철룡 역에 캐스팅됐다. 이어 ‘나의 유죄인간’에서는 형사기동대 팀장 박봉이로 분해 전혀 다른 캐릭터를 선보인다.

김인권은 영화 ‘방법: 재차의’, ‘열혈형사’, ‘해운대’를 비롯해 드라마 ‘우주를 줄게’, ‘지옥에서 온 판사’, 넷플릭스 ‘기생수: 더 그레이’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해왔다. 시대극과 현대극을 오가며 선보일 연기 변신에도 관심이 쏠린다.

임시완, 설인아, 김정현, 연우와 김인권이 출연하는 ‘나의 유죄인간’은 오는 10월 19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매니지먼트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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