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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공감’ 양반들·노이즈가든 출연

김연수 기자
2026-09-30 09:4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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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공감’, 양반들·노이즈가든 출연 (제공: EBS)



밴드 양반들과 한국 록의 전설 노이즈가든이 세대와 장르를 넘나드는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다.

오늘(30일) 방송되는 EBS ‘스페이스 공감’에서는 ‘음악에 흐르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자연의 흐름을 노래하는 밴드 양반들과 한국 그런지 록의 전설 노이즈가든이 출연해 시대를 넘나드는 독보적인 무대를 꾸민다. 고유의 시선으로 시간을 음악에 새겨온 두 밴드가 각기 다른 매력의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첫 주자로 나서는 양반들은 ‘물놀이’, ‘바다님’, ‘제멋’을 비롯해 미발매 신곡 ‘Long & Short’ 등 자연의 영감을 녹여낸 곡들을 들려준다. 특히 해방촌 옥상에서 멤버들과 속마음을 터놓으며 완성한 자작곡 ‘말해봐봐’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며 솔직한 음악 여정을 공개한다.

이어 1999년 해체 이후 27년 만에 돌아온 노이즈가든이 무대에 오른다.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으로 꼽히는 정규 1집 발매 30주년을 맞아 리더 윤병주를 중심으로 새롭게 정비된 라인업이 ‘유혹’, 신곡 ‘실리콘’, 10분 대작 ‘타협의 비’ 등을 연주하며 한국 록의 압도적인 사운드를 증명한다.

한편 양반들과 노이즈가든의 무대가 펼쳐지는 EBS ‘스페이스 공감’은 30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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