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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 서강준·정은채 팝업 참석

서정민 기자
2026-10-03 0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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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이 서울 잠실에서 ‘렛츠 라이트’ 팝업스토어를 연다. 오픈 행사에는 몽블랑 아시아 앰버서더 서강준과 배우 정은채가 참석해 직접 만년필로 글을 쓰며 브랜드의 글쓰기 문화를 체험했다.

몽블랑은 오는 18일까지 롯데 에비뉴엘 잠실점 지하 1층 더 크라운에서 ‘렛츠 라이트’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지난 1일 열린 오픈 행사에는 서강준과 정은채가 참석했다. 두 사람은 브랜드 필름 속 열차를 재현한 공간을 둘러보고 몽블랑 만년필로 직접 글을 써보며 손글씨 체험에 참여했다.

이번 팝업은 영화감독 웨스 앤더슨과 함께한 몽블랑의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렛츠 라이트’를 오프라인으로 옮긴 공간이다. 손글씨를 통해 자신과 타인이 연결되는 경험에 주목하고 펜과 종이에 직접 글을 쓰는 즐거움을 소개한다.

공간은 ‘렛츠 라이트’ 브랜드 필름에 등장하는 열차를 모티브로 꾸며졌다. 실제 열차 한 칸을 재현했으며 몽블랑의 글쓰기 헤리티지를 담은 콘텐츠와 설치 작품 ‘트리 오브 라이팅’도 선보인다.

방문객은 몽블랑 만년필부터 디지털 페이퍼까지 다양한 필기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 ‘렛츠 라이트’ 문구를 자신만의 손글씨로 완성하는 글로벌 콘테스트도 진행한다. 선정된 참가자에게는 마이스터스튁 만년필을 증정하며 해당 손글씨는 몽블랑 글로벌 채널에 소개될 예정이다.

‘몽블랑 포스트’에서는 소중한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엽서에 직접 쓰면 몽블랑이 우편으로 발송한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캘리그래퍼가 방문객이 선택한 문구를 엽서에 직접 써주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올해 레더 제작 100주년을 맞은 몽블랑의 헤리티지를 살펴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1926년 첫 레더 펜 파우치를 선보인 이후 이어온 장인정신과 함께 필기구, 노트, 개인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는 ‘라이팅 트래블러’를 소개한다.

한국의 전통미를 반영한 ‘몽블랑 시티 닙 서울 에디션’도 한정 수량으로 공개된다. 경복궁 근정전의 건축미와 연꽃 단청에서 영감을 받아 펜촉에 한국적인 디자인을 담은 제품이다.

몽블랑 ‘렛츠 라이트’ 팝업스토어는 오는 18일까지 롯데 에비뉴엘 잠실점 지하 1층 더 크라운에서 운영된다.

사진제공=몽블랑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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