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즈 앤톤이 글로벌 패션계의 새로운 주자로 떠올랐다.
특히 앤톤은 “오래 전부터 좋아한 브랜드인 만큼, 앰버서더로서 함께할 기회가 주어져 기쁘고 감사하다. 무엇보다 생 로랑의 세계를 깊이 알아가면서, 저 역시 새로운 영감을 받게 될 것 같아서 더 기대된다. 앞으로 저만의 스타일로 브랜드를 잘 표현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라고 전했다.
앰버서더 발탁과 함께 앤톤은 지난 9월 2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트로카데로 분수에서 열린 ‘생 로랑 2027 여름 여성 패션쇼’에 공식 초청돼 현지에서 브랜드와의 첫 행보를 선보였다.
이날 앤톤은 포토월을 시작으로 프론트 로우와 애프터 파티까지 참석하며 현지 팬들과 취재진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생 로랑 컬렉션의 감각적인 올블랙 수트를 착용한 앤톤은 등장과 동시에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으며, 차분하게 쇼를 관람하는 모습부터 현지 취재진의 인터뷰, 자신을 만나기 위해 모인 글로벌 팬들의 사인 요청에 응하는 모습까지 여유로운 애티튜드를 보여줬다.
앤톤은 생 로랑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안토니 바카렐로를 비롯해 현장에 참석한 인물들과 인사를 나눴으며, “에펠탑이 보이는 특별한 로케이션부터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 분들, 저를 기다리고 반겨주신 팬 여러분까지 모든 것이 낭만적인 경험이었다. 설레고 따뜻한 에너지로 가득했던 분위기가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다”라고 소감을 들려줬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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