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어송라이터 최유리가 데뷔 후 첫 아레나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서울에서 단독 콘서트 ‘머무름’을 마친 최유리는 부산과 대구로 공연을 이어간다.
이번 ‘머무름’은 최유리가 데뷔 후 처음으로 아레나 무대에 오른 공연이다. 그동안 세종문화회관,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 등 극장형 공연장에서 관객들을 만나온 최유리는 새로운 규모와 공간으로 무대를 확장했다.
지난해 11월 단독 콘서트 이후 약 1년 만에 열린 이번 공연에서 최유리는 노래와 이야기, 조명과 영상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머무름’이라는 하나의 작품을 완성했다.
각기 다른 감정과 이야기를 담은 곡들은 공연 흐름에 따라 하나의 서사로 이어졌다. 최유리 특유의 감성과 목소리가 가을밤 공연장을 채우며 관객들과 교감했다.
최유리는 “‘머무름’은 살면서 마주하는 수많은 감정을 담은 공연이다. 답을 알지 못한 채 머물러 보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며 “함께 머물러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사진제공=네이브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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