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지창욱이 일본 오사카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며 현지 인기를 입증했다. 일본 투어에 이어 디즈니+ ‘메리 베리 러브’ 공개까지 공연과 연기를 오가는 활동을 이어간다.
‘Celebration’으로 공연의 포문을 연 지창욱은 ‘지켜줄게’, ‘나비에게’ 등을 밴드 라이브와 함께 선보였다. 이어 일본에서 발표한 ‘Feel me, feel you’, ‘Spring is you’ 등도 들려주며 공연을 채웠다.
일본 명곡을 재해석한 무대도 선보였다. 지창욱은 나카시마 미카의 ‘내가 죽으려고 생각한 것은’을 자신만의 감성으로 소화하며 현지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시간도 마련했다. 공연 중 객석 위를 오가는 대형 풍선을 팬들과 주고받았고, 약 10분 동안 객석 곳곳을 돌며 사진과 영상을 촬영하는 등 가까이에서 팬들과 만났다.
지창욱은 공연 말미 “여러분이 주신 힘으로 앞으로의 스케줄도 힘내서 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늘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메리 베리 러브’는 CJ ENM과 니혼TV가 공동 제작한 작품이다. 지창욱은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고 일본의 섬으로 향하게 된 공간 기획자 이유빈 역을 맡아 로맨스 연기를 선보인다.
지창욱은 오는 17일과 18일 도쿄에서 ‘Just Come With’ 마지막 공연을 개최한다. 오사카에 이어 도쿄에서 일본 투어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사진제공=스프링컴퍼니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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