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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발라드2’ 첫방부터 터졌다…1500만뷰 돌파

정혜진 기자
2026-10-07 15: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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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발라드2’ 첫방부터 터졌다…1500만뷰 돌파 (제공: SBS)


‘우리들의 발라드 2’가 첫 방송부터 TV와 OTT, 디지털, 음원 차트에서 고른 성과를 내며 시즌2의 출발을 알렸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SBS ‘우리들의 발라드 2’는 분당 최고 시청률 7.1%를 기록했다. 가구 시청률은 1부 4.7%, 2부 6.2%로 지난 시즌 첫 방송 기록을 넘어섰으며, 2049 시청률도 1.7%까지 올라 동시간대 및 월요일 전체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이다.

OTT와 디지털에서도 반응이 이어졌다. 넷플릭스 ‘대한민국 시리즈 TOP 10’ 진입 직후 3위까지 올랐고, 주요 디지털 플랫폼에 공개된 방송 클립은 24시간 만에 300만뷰를 기록했다. 전체 누적 조회수는 1500만뷰를 넘어섰다. 이 가운데 김소연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무대 영상은 하루 만에 100만뷰를 돌파했다.

참가자들의 음원도 각종 음원 사이트 TOP 100 차트에 진입했다. 정식 데뷔 전 참가자들의 음원이 주요 차트에 이름을 올리면서 프로그램과 출연진을 향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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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발라드2’ 첫방부터 터졌다…1500만뷰 돌파 (제공: SBS)


이처럼 ‘우리들의 발라드 2’가 지난 시즌을 넘어선 흥행에 성공한 건 역대급 참가자들의 무대와 함께 ‘NEW 탑백귀 대표단’ 문근영, 주우재, 로이킴의 활약상도 빼놓을 수 없다. 문근영은 이민우 참가자의 무대를 “첫 소절을 듣는데, 맛이 가버렸습니다”라며 거침없는 코멘트를 하는가하면, 김소연 참가자의 무대에 대해선 “이렇게 어린 나이에 왜 이렇게 깊은 쓸쓸함을 알고 있지? 꼭 안아주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며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어느 오디션에서도 볼 수 없는 오디션 마니아의 면모를 보였다.

주우재는 데뷔 첫 오디션 예능 고정임에도 ‘음악 라인’에 밀리지 않는 소신 있는 모습으로 흥미를 자아냈다. 한 참가자 무대에 대해 탑백귀 대표단들의 의견이 분분하자 주우재는 “제 귀에는 ‘와우’다”라며 칭찬했고, 실제로 주우재가 알아 본 참가자가 145표라는 고득점을 기록해 ‘자칭 주진모’임을 입증했다.

로이킴은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답게 참가자들의 보이지 않는 내면까지 헤아리는 따뜻한 모습으로 주목 받았다. 로이킴은 어린 나이에 어울리지 않는 무대를 선보인 김소연 참가자에 대해 “이렇게 어린 친구들이 안 어리게 보이는 게 슬프다. 아직은 마냥 어리고 실수해도 될 나이”라며 그 누구보다 따뜻한 응원과 시선으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이제 첫 방송을 시작한 ‘우리들의 발라드 2’는 12일(월) 밤 10시에 2회 방송을 공개한다. 최근 온라인에 공개된 2회 예고편에서는 버클리 음대 입학을 미룬 참가자부터 탑백귀 대표단을 모두 기립하게 만든 참가자와 충격적인 현장 점수가 예고되면서 1회를 넘어서는 레전드 회차를 예고했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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