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채연이 일본 데뷔 싱글을 발매하며 현지 활동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퍼포먼스를 넘어 섬세한 보컬과 감성을 앞세워 새로운 매력을 보여준다.
이채연은 8일 오후 6시 각종 글로벌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일본 데뷔 싱글 ‘ボクノコエ(My Voice)’ 전곡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ボクノコエ(My Voice)’는 산뜻한 밴드 사운드와 강렬한 일렉트릭 기타 리프가 어우러진 J-록 스타일의 곡이다. 마음속에 간직해온 진심을 자신의 목소리에 실어 누군가에게 전달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이번 싱글은 이채연이 기존에 보여준 파워풀한 퍼포먼스 중심의 이미지에서 나아가 보컬 표현력과 섬세한 감정선을 강조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싱글에는 지난 4월 국내에서 발매한 미니 4집 타이틀곡 ‘No Tears On The Dancefloor’의 일본어 버전도 수록됐다. 레트로한 분위기의 누디스코 댄스 팝 장르로, 타이틀곡과는 또 다른 에너지를 보여준다.
이채연은 “일본에서 음악 활동을 시작할 수 있게 돼 정말 기쁘다”며 “그동안 퍼포먼스를 통해 많은 모습을 보여드렸다면 이번에는 노래하는 목소리와 섬세한 감정 표현을 통해 또 다른 저의 매력을 느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일본 데뷔를 마친 이채연은 현지 미디어 인터뷰와 방송 출연, 오프라인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데이원드림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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