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실낙원’의 배우 배현성과 연상호 감독이 조정석과 만난다. 두 사람은 ‘채널 조정석’에 출연해 캐스팅 비화부터 촬영 현장 뒷이야기까지 공개한다.
이날 조정석은 배현성에게 "예고편을 봤는데 본인 성격과는 정반대더라. 보고서 너 아닌 줄 알았다.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며 기존 이미지와 달라진 모습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연상호 감독은 과거 도쿄와 벳푸영화제에서 조정석과 잠시 마주쳤던 기억을 떠올리며 두 사람의 인연을 공개했다.
이어 배현성과의 첫 만남에 대해서는 "굉장히 짧은 신이었는데도 몰입이 남달랐다. 그래서 테이크를 많이 안 갔는데, 자기 걸 대충 찍는다고 오해하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밝혔다.
연상호 감독이 배현성을 캐스팅하게 된 과정에도 예상치 못한 반전이 숨어 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실낙원’은 9년 전 캠핑스쿨 버스 실종 사건으로 아들을 잃은 엄마 류소영에게 죽은 줄 알았던 아들 류선우가 살아 돌아오면서 시작되는 심리 스릴러다. 김현주와 배현성이 출연하고 연상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배현성과 연상호 감독이 출연하는 ‘채널 조정석’의 ‘어떡하지 너?’는 9일 오후 6시 공개되며, 영화 ‘실낙원’은 오는 2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사진제공=CJ ENM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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