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인감독 김연경2’가 11일 첫 방송된다. 인쿠시 등 기존 멤버와 새 지원자의 트라이아웃으로 원더독스를 재정비한다. 승관은 홍보팀장, 양효진은 해설위원으로 합류하며 프로 제8구단 창단을 목표로 삼았다.
MBC ‘신인감독 김연경2’가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11일 공개되는 1회는 전력 공백을 메울 선수를 찾는 트라이아웃 현장이다. 프로에서 방출됐거나 실업팀에서 뛰는 지원자, 은퇴 후 복귀를 준비하는 참가자가 각자의 가능성을 증명한다. 이전 시즌의 성과 이후 과제도 달라졌다. 일부 멤버의 프로 진출로 재정비가 필요해졌으며, 경쟁력을 갖춘 조직을 만들어 제8구단 창단에 다가가는 것이 목표이다. 김연경은 “쉽지 않을 건데, 만들어봐야죠”라며 의지를 드러냈다.


인쿠시를 비롯해 구혜인·백채림·한송희·윤영인·이진 등 6명도 재트라이아웃에 참가한다. 경험이 있는 기존 구성원에게도 합류를 보장하지 않는 선발전이다. 코칭스태프는 플레이를 꼼꼼히 살피며 새 얼굴과 재도전자의 기량을 평가한다.
인쿠시는 강도 높은 지도와 언어 장벽 속에서 눈물을 보였던 사연으로도 주목받았다. 엄격한 지적 뒤에는 패배의 책임을 함께 나누겠다는 위로가 이어졌다. 갈등을 겪고 자신감을 되찾는 과정은 성장기의 한 축이다. 인쿠시가 이번 경쟁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도 관전 포인트이다.


변화한 역할도 눈길을 끈다. 세븐틴 승관은 매니저에서 홍보팀장으로 자리를 옮겨 원더독스를 알린다. 양효진은 해설위원으로 합류해 국가대표와 V리그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 흐름을 분석한다. 오랜 동료의 표정과 말투를 읽는 설명도 예고했다.
선발 결과뿐 아니라 이후의 여정도 중요하다. 서로 다른 사연을 가진 참가자가 호흡을 맞추고, 프로구단으로서 역량을 입증하는 과정이 이어진다. 구단주를 찾는 일까지 포함한 도전이 핵심 내용이다. ‘신인감독 김연경2’에 앞서 10일 밤 9시 40분에는 프리퀄 ‘신인감독 김연경2 프리퀄: 원더독스의 시작’을 편성했다.
‘신인감독 김연경2’ 1화 방송시간은 11일 밤 9시 1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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