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애박사’ 김소현과 임진효가 추영우를 사이에 두고 미묘한 신경전을 벌인다. 로봇공학 연구실에 새롭게 합류한 두 사람의 갈등이 로맨스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관심이 모인다.
지난 방송에서는 박민재를 통해 로봇공학에 관심을 갖게 된 임유진이 기계공학과 대학원에 최종 합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의류학과 대학원 진학을 포기한 임유진의 진심을 알게 된 박민재는 안재홍 교수(이창훈 분)에게 그의 가능성을 어필했다.
결국 임유진은 로봇공학 연구실에 합류하며 새로운 출발을 맞았다. 특히 박민재에게 먼저 다가가 입을 맞추는 직진 엔딩으로 두 사람의 로맨스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임유진의 동기이자 연구실 신입 연구원 김세진의 모습이 담겼다. 김세진은 기계공학과 대학원 시험 당시부터 임유진과 팽팽한 기싸움을 벌였던 인물이다.
농구장 벤치에 나란히 앉아 아이스크림을 먹는 박민재와 김세진의 모습도 포착됐다. 화기애애한 두 사람을 바라보는 임유진은 차가운 눈빛으로 불편한 심기를 드러낸다.
이날 방송되는 3회에서는 임유진과 김세진이 로봇공학 연구실에 첫 출근한다. 전공을 바꿔 새롭게 도전하는 임유진과 명문대 전자공학과 출신 김세진 사이 치열한 신경전이 펼쳐진다.
여기에 위축된 임유진을 은근히 챙기는 박민재의 모습이 그려진다. 그러나 가까워지는 듯했던 두 사람은 사소한 일에도 서운함을 느끼며 감정의 엇갈림을 겪는다.
제작진은 “임유진과 김세진의 으르렁 케미스트리가 치열하게 펼쳐질 것”이라며 “가까워지는 듯하다가도 어긋나는 박민재와 임유진의 감정 변화에도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ENA 월화드라마 ‘연애박사’ 3회는 12일 오후 10시 방송되며, KT 지니 TV와 디즈니+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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