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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마불 세계여행4’ 첫 여행부터 난관

정혜진 기자
2026-10-12 09: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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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마불 세계여행4’ 첫 여행부터 난관 (출처: ENA, TEO)


빠니보틀, 곽튜브, 원지가 다시 한번 예측 불가한 세계여행에 나선다. 첫 여행부터 각기 다른 돌발 상황이 펼쳐지며 ‘지구마불 세계여행4’의 시작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ENA와 TEO의 예능 ‘지구마불 세계여행4’는 여행 크리에이터 빠니보틀, 곽튜브, 원지가 김태호 PD가 설계한 세계여행 부루마불 게임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시즌에는 ‘지구마불 여행 필름 페스티벌’이라는 새로운 콘셉트를 더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여행을 선보인다.

오는 10월 17일 방송되는 첫 회에서는 ‘곽빠원’이 주사위가 결정한 여행지에 도착해 본격적인 시즌4 여정을 시작한다. 각자 원했던 여행을 즐기는 듯 보이지만 예상하지 못한 변수들이 잇따라 등장하며 분위기가 달라진다. 공개된 1회 예고 영상에도 세 사람의 심상치 않은 여행기가 담겼다.

먼저 “자연 다큐라고 해야 할까요?”라며 범상치 않은 여행의 시작을 알린 빠니보틀은 동물 보는 걸 좋아하는 여행 크리에이터답게 해변에 사는 의문의 동물 찾기에 나선다.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노홍철마저 “저렇게 가까이 갈 수 있다고?”라며 놀란다. 과연 빠니보틀이 찾아 나선 동물의 정체는 무엇일지, 시작부터 펼쳐질 생생한 ‘자연 다큐’급 여행에 호기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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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마불 세계여행4’ 첫 여행부터 난관 (출처: ENA, TEO)


곽튜브는 눈부신 설경이 펼쳐진 ‘겨울왕국’에서 여행을 시작한다. “어떻게 딱 겨울인 나라를 가지? 신기하다”라며 들뜬 그는 빙하에 갈 준비까지 야무지게 마치며 기대감을 한껏 드러낸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문제가 생겼다는 걸 감지한다. 이어 직원으로부터 무언가가 취소됐다는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고는 마른 세수를 하며 “왜 이렇게 안 되냐”고 좌절한다. 출발부터 꼬여버린 곽튜브의 여행에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높인다.

반면, 원지의 하루는 누구보다 술술 풀리는 듯 보인다. 여행지를 신나게 뛰어다니고, 맛있는 음식과 카페 디저트까지 야무지게 즐긴 원지는 “지금 기분이 너무 좋은데요?”라며 만족감을 드러낸다. 하지만 평화도 잠시, 분위기가 급반전된다. “기분 너무 안 좋다”며 심각한 표정을 짓던 원지가 누군가와 심상치 않은 대화를 나누더니, 급기야 “뒤집어엎어요? 엎어봐요?”라는 반응까지 보인 것. 순조롭던 원지의 여행을 한순간에 뒤흔든 사건의 정체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이처럼 시작부터 여행 스타일만큼이나 서로 다른 사건과 변수에 휘말린 빠니보틀, 곽튜브, 원지. 주사위가 이끈 낯선 여행지에서 세 사람이 마주할 첫 번째 이야기는 무엇일지, 다시 한번 어디로 튈지 모르는 ‘곽빠원’의 여행이 시청자들의 토요일 저녁을 책임질 준비를 마쳤다. ‘지구마불 세계여행4’는 오는 10월 17일(토) 저녁 7시 50분 ENA에서 첫 방송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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