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티팝 듀오 도시(dosii)가 강수지의 명곡 ‘시간 속의 향기’를 새롭게 선보인다. 원곡의 아련한 감성에 몽환적인 사운드를 더해 과거의 낭만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afterglow seoul’은 빠르게 변화하는 서울의 일상 속에서 잊고 지냈던 낭만과 감정을 음악으로 다시 불러오는 프로젝트다. 과거의 음악을 오늘의 감성으로 재해석하며 익숙한 멜로디에 새로운 분위기를 더한다.
첫 번째 주자로 나선 도시는 특유의 몽환적인 사운드와 감각적인 음악 스타일로 자신만의 색깔을 구축해 온 시티팝 듀오다. 이번 리메이크에서도 원곡의 정서를 유지하면서 독창적인 음악적 해석을 시도했다.
‘시간 속의 향기’는 1991년 발매된 강수지의 정규 2집 ‘흩어진 나날들’ 수록곡이다. 강수지가 작사하고 윤상이 작곡했으며, 밝은 멜로디와 아련한 감성이 어우러진 곡으로 사랑받았다.
도시는 원곡이 지닌 감정선을 살리면서 보컬과 편곡에 변화를 줬다. 섬세한 목소리와 특유의 시티팝 사운드를 결합해 익숙하면서도 색다른 분위기를 완성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한 과거 음악의 재현을 넘어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감정과 낭만을 오늘의 음악으로 풀어내는 데 초점을 맞췄다.
‘afterglow seoul’은 ‘시간 속의 향기’를 시작으로 총 4곡의 시티팝 리메이크 음원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도시의 ‘시간 속의 향기’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모스트콘텐츠, 아카이브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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