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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 테이블’ 안효섭, 천재 셰프 변신

서정민 기자
2026-10-15 08: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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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효섭과 홍화연이 폐업 위기에 놓인 레스토랑을 살리기 위해 요리 서바이벌에 뛰어든다. 두 사람은 대기업 평연그룹의 견제 속에서 우승을 향한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파이널 테이블’이 안효섭, 홍화연, 장률, 정유진 등이 등장하는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파이널 테이블’은 최고의 한국인 요리사를 가리는 ‘더 테이블: K 셰프 2026’ 대회에 참가한 셰프들의 경쟁과 그 속에 얽힌 사연을 그린 드라마다.

공개된 영상은 천재 셰프 강한(안효섭 분)이 “해보자, ‘더 테이블: K 셰프’”라며 대회 참가를 선언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세계 각지에서 모인 한국인 셰프들이 요리 실력을 겨루는 현장도 공개된다.

강한은 맛과 정성을 중시했던 아버지의 철학을 이어받아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실력파 셰프다. 반면 레스토랑 파밀리아의 오너 최송이(홍화연 분)는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가게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송이는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CP 선정원(정유진 분)으로부터 대회 우승을 통해 식당을 살려보라는 제안을 받는다. 그러나 함께할 헤드 셰프조차 없는 상황에 고민에 빠진다.

결국 최송이는 강한을 찾아가 도움을 요청하지만, 강한은 준비 기간과 인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난색을 보인다.

이에 최송이는 “평연이 아버지를 죽였다”며 “죽음을 덮어버리려는 거예요”라고 털어놓는다. 평연그룹과 파밀리아 사이에 감춰진 사연이 드러나는 대목이다.

최송이의 고백은 과거 아버지를 잃은 강한의 기억까지 자극한다. 고민 끝에 강한은 “같이 해보자”며 제안을 받아들이고 파밀리아의 셰프로 대회에 참가하기로 결심한다.

그러나 두 사람의 도전은 시작부터 순탄치 않다. 국내 최고 레스토랑의 헤드 셰프 차우진(장률 분)을 비롯해 평연그룹 회장 문해선(장영남 분), 평연미디어 대표 백현주(차지연 분)가 이들의 행보를 경계한다.

거센 견제에도 최송이는 “어떤 일이 있어도 나는 크리스를 믿어요”라며 강한을 향한 신뢰를 드러낸다. 강한 역시 “걱정하지 마, 절대 지지 않아”라고 승리를 다짐한다.

서로 다른 상처를 지닌 두 사람이 한 팀으로 뭉친 가운데, 대기업을 상대로 펼칠 요리 대결과 그 과정에서 밝혀질 비밀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파이널 테이블’은 오는 24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국내에서는 디즈니+, 해외에서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JTBC ‘파이널 테이블’ 하이라이트 영상 캡처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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