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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온다’ 박윤희, 권해효 협박

서정민 기자
2026-10-19 06:4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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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윤희가 ‘사랑이 온다’에서 권해효의 비밀을 빌미로 돈을 요구하며 갈등을 일으켰다. 가족 문제를 악용한 노골적인 협박으로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에서는 강상만(박윤희)이 장훈태(권해효)의 약점을 잡고 금전을 요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상만은 장훈태가 한규영(박유나)의 아버지 행세를 했다는 사실을 이용했다. 앞서 사업 자금을 요구했던 그는 이번에는 두 사람의 통화 내용을 빌미로 압박 수위를 높였다.

강상만은 장훈태가 한규영의 아버지라고 말한 통화 내용을 인터넷에 공개하지 않는 대신 돈을 달라고 요구했다. 가족에 관한 이야기를 외부에 퍼뜨리지 않겠다는 조건까지 내걸며 장훈태를 궁지로 몰았다.

박윤희는 상대의 비밀을 이용해 자신의 이익을 챙기려는 강상만의 뻔뻔한 태도를 실감 나게 표현했다. 특히 가족의 사정까지 거래 수단으로 삼는 계산적인 모습으로 극의 갈등을 부각했다.

‘사랑이 온다’에서 강상만의 협박이 본격화되면서 장훈태가 어떤 선택을 내릴지 관심이 모인다. 두 사람의 대립이 향후 전개에 미칠 영향도 주목된다.

한편 박윤희가 출연하는 KBS2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사진제공=KBS2 ‘사랑이 온다’ 방송 캡처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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