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아이딧(IDID)이 무대를 향한 뜨거운 열정부터 멤버들의 다채로운 고민 상담까지, 팬덤 ‘위딧’(WITHID 이하 위딧)에게 매력을 발산했다.

영상에는 데뷔 1주년을 맞은 지난 9월 15일에도 ‘TMA’ 무대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멤버들의 모습은 물론, 서로의 고민을 놓고 장난을 주고받는 듯하다가도 진지하게 들어주고 조언을 아끼지 않는 모습까지 다채로운 장면들이 담겼다.
무대 위에서는 누구보다 진지하지만 카메라 밖에서는 엉뚱한 행동으로 웃음을 주는 아이딧의 반전 매력과 끈끈한 팀워크가 눈길을 끌었다.
‘TMA’ 비하인드 콘텐츠에서는 무대를 4일 앞두고 안무 연습에 매진하는 아이딧의 모습이 공개됐다. 멤버들은 완성도 높은 무대를 위딧에게 선보이기 위해 동작 하나하나를 맞추며 연습에 집중했다.
데뷔 1주년이라는 뜻깊은 날에도 연습실에서 머리부터 옷까지 흠뻑 젖을 정도로 열정을 쏟는 멤버들에게서는 무대를 향한 진심과 성장을 향한 의지가 엿보였다.
그런가 하면 ‘TMA’가 열린 부산에서 촬영한 ‘김민재쇼’에서는 색다른 분위기가 펼쳐졌다. 김민재는 선물 받은 책을 들고 멤버들의 룸으로 찾아가 고민을 들어주는 상담사로 변신했다.
멤버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겠다는 쇼의 취지는 진지했지만, 막상 상담이 시작되자 예상치 못한 답변과 대화가 난무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의 솔직한 대화와 예측 불가한 전개는 ‘김민재쇼’의 재미를 더했다.
백준혁의 고민 상담 차례에서는 묵직한 고민과 진지한 조언이 오가며 고민 상담소다운 면모가 드러났다. 장용훈과 추유찬은 각자 진지하게 상담을 나누는 듯하다가도 시트콤 같은 웃음 코드를 이어가며 김민재를 당황스럽게 만들기도 했다. 서로를 향한 거리낌 없는 농담과 자연스러운 호흡은 아이딧만의 친형제 같은 케미를 완성했다.
멤버들의 고민 상담을 무사히 끝낸 김민재의 고민도 공개됐다. 김민재는 데뷔 1주년을 맞아 아이딧의 맏형 라인으로서 갖고 있는 고민을 털어놓으며 진솔한 공감을 전했다.
그리고 스스로 솔루션을 찾았다. 바로 “자유롭게 하고 싶은 것들을 열심히 하는 그룹이 되겠다”는 다짐이었다. 김민재는 위딧의 고민 상담을 예약하며 ‘김민재쇼’ 1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오는 11월 1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2026 멜론뮤직어워드(MMA 2026)’에 출격한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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