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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크크’ 이미주 눈물 테스트

서정민 기자
2026-10-23 08:5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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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미주가 부모님의 반대를 극복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 벌였던 특별한 일화를 공개한다. 언니 앞에서 10초 만에 눈물을 흘렸다는 고백이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SBS ‘다시 쓰는 성공방정식 – 영크크는 출근중’ 2부에서는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16세 학생들의 진로 고민을 다룬다.

이날 이미주는 연예인을 꿈꾸던 시절 부모님의 반대에 부딪혔던 경험을 털어놓는다.

당시 언니는 이미주에게 “너 10초 안에 눈물 흘리면 내가 부모님한테 말해 볼게”라고 제안했다.

이미주는 실제로 10초 만에 눈물을 흘리는 데 성공했다고 밝혀 출연진을 놀라게 한다.

다만 언니의 도움만으로 부모님을 설득할 수 있었던 것은 아니었다고 덧붙인다.

이미주는 꿈을 향해 도전하는 학생들을 보며 “의지를 가지고 꿈을 가지고 열심히 한다는 것 자체가 녹화하는 내내 약간 눈물 버튼이었다”고 말한다.

문세윤은 중학교 3학년 딸을 떠올린다.

전교 1등이지만 인문계고와 반도체고 사이에서 고민하는 남수현 군의 이야기를 접한 그는 “첫째 딸아이가 중3인데 그냥 마냥 아기로만 봤던 것 같다”고 털어놓는다.

이어 “우리 딸아이도 어떤 생각을 갖고 지금 꿈에 도전하고 있는지 한번 진지하게 물어봐야겠다”고 다짐한다.

소슬지도 자신의 진로 고민을 돌아본다.

일찍부터 적성을 파악하고 진로를 탐색하는 학생들을 보며 “저는 오히려 그 모습이 좀 부럽더라”고 밝힌다.

셰프를 꿈꾸는 민지 양의 이야기도 공개된다.

민지 양은 주말마다 포항에서 대구까지 요리학원을 다니고, 부모님을 설득하기 위한 발표 자료까지 준비한다.

그는 전명호 셰프를 만나 요리사의 현실을 직접 확인한다.

직업계고를 졸업한 뒤 실리콘밸리 기업에 취업한 21세 개발자 김예림, 이윤선 씨의 이야기도 소개된다.

MC 이상엽은 “아이들 스스로 선택할 수 있게 해주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라며 학생들의 도전을 응원한다.

한편 SBS ‘다시 쓰는 성공방정식 – 영크크는 출근중’ 2부는 오는 25일 오전 10시 5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SBS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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