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재가 ‘구해줘! 홈즈’에서 노련한 입담부터 탄탄한 라이브 실력까지 선보이며 매력을 제대로 발산했다.
이날 그는 본격적인 임장에 앞서 각종 축제를 누비는 행사 베테랑의 면모를 드러냈다. 김희재는 “지역보다는 연령대에 따라 레퍼토리가 달라진다”라고 밝히며, 나미의 ‘영원한 친구’를 즉석에서 열창해 스튜디오 분위기를 달궜다. 이어 시장님과 군수님을 공략하는 자신만의 비법까지 공개하며 행사 진행 실력을 자랑했다.
신혼부부의 집을 둘러보던 중에는 결혼과 팬 문화에 대한 궁금증을 드러냈다. 고영배가 결혼 당시 팬들에게 진심 어린 축하를 받았다고 하자 김희재는 “부러운 팬 문화다”라고 말했다. 이어 연애와 결혼계획을 묻는 질문엔 “없습니다”라고 단호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재의 재치 있는 입담은 노래를 둘러싼 대화에서도 이어졌다. 장동민이 “몇 살까지 누나냐”고 묻자 김희재는 “살아계시면 다 누나다”라고 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모든 연령대의 여성을 ‘누나’로 아우르는 김희재의 유쾌한 답변이 ‘트롯 연하남’다운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이를 지켜보던 주우재는 “‘안녕은 정말 싫어’ 안무 릴스를 많이 봤다”고 말해 신곡을 향한 관심을 드러냈다. 이어 ‘누나야’를 듣고는 “누나들을 노린 노래 아니냐”고 반응해 김희재의 ‘트롯 연하남’ 매력을 다시 한번 조명했다. 유쾌한 입담에 이어 탄탄한 가창력까지 선보인 김희재는 다채로운 매력으로 ‘홈즈’를 풍성하게 채웠다.
한편 김희재는 지난 9월 세 번째 정규앨범 ‘리버브’를 발매하고 다양한 콘텐츠와 공연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이반지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