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가 정용화·홍승희 주연의 신작 드라마 ‘밑도 끝도 없이, 너다’를 무료로 제공한다. 광고를 시청하면 별도 구독료 없이 볼 수 있는 LG채널의 독점 콘텐츠를 확대한다.
LG전자는 지난 25일부터 LG채널을 통해 라이프타임 토일드라마 ‘밑도 끝도 없이, 너다’의 주문형비디오(VOD)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국내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TV(FAST) 서비스 가운데 단독 제공이다.
정용화와 홍승희가 주연을 맡았다. ‘선재 업고 튀어’를 연출한 윤종호 감독과 ‘닥터신’의 이승훈 감독이 공동 연출했다.
LG채널에서는 매회 본방송 다음 날 새로운 회차를 공개한다. 광고를 시청하는 방식으로 별도 이용료 없이 드라마를 감상할 수 있다.
LG채널은 LG전자의 스마트TV 플랫폼 웹OS(webOS)를 기반으로 운영되는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다. 2016년 이후 출시된 LG 스마트TV와 모니터 등 지원 기기에서 이용할 수 있다.
LG전자는 최근 콘텐츠 확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달에는 CJ ENM의 ‘삼시세끼’, ‘바퀴 달린 집’, ‘스트릿 우먼 파이터’, ‘응답하라’ 시리즈 등 예능과 드라마를 추가했다.
정성현 LG전자 웹OS광고사업담당 상무는 “독점 콘텐츠 확충을 통해 한국 LG채널의 경쟁력을 지속 강화하겠다”며 “다양한 콘텐츠 제공사와 협력해 새로운 작품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LG전자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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