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오세영이 ‘보스의 노골적 취향’에서 가족 몰래 이중생활을 시작한다. 조희봉, 이충주, 김재인과 한 가족으로 호흡을 맞추며 유쾌한 이야기를 펼친다.
27일 공개된 스틸컷에는 이은채 가족의 일상이 담겼다. 저마다 다른 성격을 지닌 네 사람이 만들어낼 가족 이야기를 예고했다.
오세영은 취업준비생 이은채를 연기한다. 아버지에게 혼나지 않으려고 대기업에 취업했다고 거짓말한 인물이다. 실제로는 매주 수요일 가족 몰래 인디밴드 ‘인디아레드’의 보컬 ‘수’로 활동하며 가수의 꿈을 키운다.
조희봉은 두 딸의 아버지 이만덕으로 등장한다. 스스로 신세대 아버지라고 생각하지만 딸들에게는 엄격하다. 모범생 큰딸 이은서와 달리 사고뭉치 막내딸 이은채에게는 늘 걱정이 앞선다. 막내딸의 가수 활동은 전혀 알지 못한다.
이충주는 이은채의 형부이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서진우를 맡았다. 아내 이은서를 아끼는 애처가지만 처제의 이중생활을 알게 되면서 비밀을 품게 된다. 처제를 돕는 일이 아내에게 거짓말하는 상황으로 이어진다.
제작진은 “이은채가 언제까지 가족들의 눈을 피해 비밀을 지킬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며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가족들이 만들어갈 유쾌하고 따뜻한 이야기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MBN 새 수목드라마 ‘보스의 노골적 취향’은 오는 11월 11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가딘미디어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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