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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신민아, 김우빈도 말린 이광수 고함

서정민 기자
2026-10-29 06: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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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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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


배우 신민아가 남편 김우빈의 절친 이광수 때문에 시상식에서 진땀을 흘렸던 사연을 공개했다.

28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신민아가 출연해 지난 7월 열린 제5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비화를 털어놨다.

당시 신민아는 대상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객석에서는 이광수가 신민아를 향해 큰 소리로 환호했다. 바로 옆에 앉아 있던 김우빈은 민망한 듯 얼굴을 가리고 이광수를 말렸다. 해당 장면은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았다.

신민아는 "남편 김우빈 씨가 후보로 올랐을 때부터 광수 씨가 뭔가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심지어 광수 씨 옆에 앉아 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시상하는 무대와 객석이 너무 가까웠다. 둘이 뭘 할 것 같아서 너무 떨렸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예상은 빗나가지 않았다. 신민아가 무대에 등장하자 이광수의 격한 환호가 터져 나왔다.

신민아는 "혼자 대본을 읽어야 해서 긴장이 최고조였는데 아니나 다를까 난리가 났다"며 "너무 고마운데 더 떨렸다"고 털어놨다.

특히 긴장한 나머지 남편 김우빈만 바라봤다고 고백했다. 신민아는 "너무 떨려서 눈을 안 마주치려고 했는데 긴장하니까 자꾸 남편을 쳐다보게 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당시 이광수 옆자리에 앉아 있던 유재석도 상황을 생생하게 기억했다. 유재석이 "그때 시끄러우셨죠"라고 묻자 신민아는 "옆에 앉아 계셨죠"라고 받아쳐 웃음을 더했다.

한편 신민아는 지난해 12월 김우빈과 결혼했다. 오는 11월 4일 공개되는 디즈니+ 시리즈 ‘재혼 황후’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사진제공=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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