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Baseball

APBC 야구대표팀 코치진 확정, 조성환·이대형 합류

허정은 기자
2026-10-29 10:04:21
기사 이미지
APBC 야구대표팀 코치진 확정, 조성환·이대형 합류 (출처: 연합뉴스)


2026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APBC)에 출전하는 야구 국가대표팀이 코치진 구성을 마무리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지난 28일 APBC 대표팀 코치진 인선을 완료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원호 감독을 보좌할 수석 및 수비 코치에는 조성환 KBSN 스포츠 해설위원이 선임됐다. 조 코치는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에서 수석·수비 코치를 지냈으며, 두산 감독 대행을 역임한 바 있다.

배터리 코치는 최기문 울산 웨일즈 수석 겸 배터리 코치가 맡는다. 김재걸 한화 이글스 코치는 작전 및 3루 코치로 합류한다. 김 코치는 올해 초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작전 및 주루 코치로 대표팀의 8강 진출에 힘을 보탰다.


기사 이미지
APBC 야구대표팀 코치진 확정, 조성환·이대형 합류 (출처: 연합뉴스)


투수 코치는 박정진 전 한화 코치, 타격 코치는 정경배 롯데 자이언츠 타격 코치가 맡는다. 권오준 KBO 육성위원은 불펜 코치로, 이대형 KBO 전력 강화 위원 겸 SPOTV 해설위원은 퀄리티 컨트롤(QC) 및 1루 코치로 합류한다.

박정진, 정경배, 권오준, 이대형 코치는 조 수석 코치와 더불어 이번에 처음으로 대표팀 코치진에 이름을 올렸다.

KBO는 KBO 및 대표팀 운영에 대한 이해도가 높거나 최근 현장 코치 경험이 풍부한 인사들을 중심으로 코치진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코치진 구성을 마친 APBC 대표팀은 다음 달 2일부터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합숙 훈련을 시작하고 본격적인 선수 선발에 나선다.

허정은 기자
bnt뉴스 라이프팀 기사제보 life@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