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든아이’에서 여성을 영하 25도의 냉동창고에 가둬 숨지게 한 파주 냉동창고 살인사건을 다룬다. 범행 전 인공지능(AI)에 냉동창고에 사람이 갇히면 어떻게 되는지 질문한 정황까지 공개된다.
2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는 약 500억 원 상당의 위조 상품권이 발견된 파주 냉동창고 살인사건의 전말을 조명한다.
그러나 카페에 들어간 지 약 20분 만에 신 씨가 여성을 냉동창고에 가둔 뒤 혼자 차량으로 돌아가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됐다.
이후 냉동창고에서는 피해 여성의 시신과 함께 약 500억 원 상당의 위조 상품권이 발견됐다.
신 씨는 피해 여성이 상품권이 위조품이라는 사실을 알아차리자 당황해 냉동창고 문을 잠그고 달아났다며 우발적인 범행이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조사 과정에서 계획적인 범행을 의심하게 하는 정황들이 드러났다.
또한 피해 여성을 냉동창고에 가둔 뒤 여러 차례 카페를 드나들며 상태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신 씨가 AI에 "냉동창고에 사람이 있으면 어떻게 돼?"라고 질문한 사실까지 드러났다. 이는 우발적 범행이라는 신 씨의 주장과 배치되는 정황으로 제시된다.
‘히든아이’에서는 신 씨가 피해 여성을 냉동창고에 가둔 이유와 위조 상품권을 둘러싼 갈등, 범행 전후 행적 등을 살펴본다.
한편 파주 냉동창고 살인사건의 전말은 2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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