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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프텔 ‘같이보기’, 동시 시청 8667명

서정민 기자
2026-11-03 07: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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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라프텔의 실시간 소통 서비스 ‘같이보기’가 최대 동시 시청자 8667명을 기록했다. 누적 시청자는 1만3000명을 넘어섰으며, 실시간 채팅도 5만건 이상 오갔다.

라프텔은 지난 1일 오후 8시 진행한 ‘극장판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신편] 반역의 이야기’ 같이보기에서 최고 동시 시청자 8667명, 누적 시청자 1만3143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상영 중 오간 채팅은 총 5만2276건에 달했다.

‘같이보기’는 정해진 시간에 같은 작품을 시청하며 채팅으로 소통하는 서비스다. 라프텔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앱과 웹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앞서 지난 8월 ‘도굴왕’, 9월 ‘템빨’ 등을 통해 운영됐다.

이번 행사는 오는 4일 개봉하는 ‘극장판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발푸르기스의 회천’을 앞두고 마련됐다. 신작은 2013년 개봉한 ‘극장판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신편] 반역의 이야기’의 정식 후속작으로, 13년 만에 이야기를 잇는다.

이날 상영에는 시작과 동시에 약 5700명이 접속했으며, 20분 만에 동시 시청자 6000명을 넘어섰다. 주요 장면과 대사가 등장할 때마다 실시간 반응이 이어졌고, 신작에 대한 기대감을 나누는 대화도 오갔다.

라프텔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극장 개봉작과 연계한 ‘같이보기’를 확대할 계획이다. 신작 개봉 전 관련 작품을 함께 감상하는 프로그램과 정식 공개에 앞서 작품을 먼저 선보이는 온라인 선행상영회도 추진한다.

라프텔 관계자는 “많은 팬들이 같은 시간, 같은 장면에서 함께 웃고 감동하는 모습을 보며 같이보기의 가능성을 다시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극장 개봉작 연계 프로그램과 온라인 선행상영회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극장판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발푸르기스의 회천’은 오는 4일 롯데시네마에서 개봉한다. 전작 ‘극장판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신편] 반역의 이야기’는 판권 재확보에 따라 지난 2일 0시부터 라프텔에서 다시 서비스되고 있다.

사진제공=라프텔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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