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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무대’ 윤서령, 주현미 명곡 재해석

서정민 기자
2026-11-03 08:4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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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서령이 ‘가요무대’에서 주현미의 명곡 ‘신사동 그 사람’을 재해석했다. 특유의 맑은 음색과 경쾌한 무대 매너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윤서령은 지난 2일 방송된 KBS1 ‘가요무대’ 1971회에 출연해 ‘슬픈 인연’을 주제로 꾸며진 무대에서 ‘신사동 그 사람’을 열창했다.

이날 윤서령은 하얀 도트 무늬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밝고 청량한 음색에 안정적인 가창력을 더해 주현미의 원곡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했다.

특히 첫 만남의 설렘과 다시 만나기를 기다리는 애틋한 마음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경쾌한 리듬에 사랑스러운 표정과 여유로운 무대 매너를 더하며 흥겨운 분위기를 이끌었다.

윤서령은 2020년 MBC ‘편애중계’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나비소녀’, ‘슬픈 가야금’ 등을 발표하며 활동을 이어왔다.

TV CHOSUN ‘미스트롯3’에서는 탈락 위기를 여러 차례 넘기며 ‘불사조’라는 별명을 얻었다. 최종 톱10에 진입한 뒤 방송과 각종 행사, 지역 축제 등에서 활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SBS 러브FM ‘인생은 오디션’에 출연해 가요계 선배들의 호평을 받기도 했다.

한편 윤서령이 출연한 KBS1 ‘가요무대’ 1971회는 지난 2일 방송됐다.

사진제공=KBS1 ‘가요무대’ 방송 캡처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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