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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버넷, 3년 만의 내한… 내년 2월 공연

김연수 기자
2026-11-03 13: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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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버넷, 3년 만의 내한… 내년 2월 공연 (제공: 이벤팀라이브코리아)


R&B 싱어송라이터 제프 버넷(Jeff Bernat)이 약 3년 만에 한국 팬들과 만난다.

제프 버넷은 오는 2027년 2월 18일 오후 8시 서울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단독 내한 공연 ‘Jeff Bernat Live: Luv Language Tour 2027’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시작으로 서울, 호주 시드니로 이어지는 아시아·오세아니아 투어의 일환이다. 지난 2024년 3월 이후 3년 만의 내한 무대다.

필리핀계 미국인 싱어송라이터인 제프 버넷은 2012년 데뷔 정규 앨범 ‘The Gentleman Approach’로 주목받았다.

대표곡 ‘Call You Mine’, ‘If You Wonder’, ‘Groovin'’, ‘Moonlight Chemistry’ 등이 국내에서 장기 흥행하며 한국에서만 열한 차례 플래티넘 인증을 기록했다. 또한 영화 ‘버드맨’ 삽입곡 참여를 비롯해 2025년 작곡가로 참여한 도(Doe)의 ‘Holy Hands’로 그래미 어워드 후보에 오르며 역량을 입증했다.

한국과 인연도 깊다. 2013년 첫 내한 이후 MBC 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 OST와 딘, 크러쉬 등 국내 뮤지션들과 협업을 이어왔다. 특히 이번 공연은 지난 6월 발매한 정규 앨범 ‘Luv Language’의 명칭을 내건 투어로, 대표 히트곡과 신곡 라이브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제프 버넷의 내한 공연 티켓 예매는 오는 11월 10일 낮 12시부터 예스24 티켓에서 단독으로 진행된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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