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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홍진 ‘호프’, 프랑스서 올해 한국영화 최고 오프닝

이반지 기자
2026-11-04 09:5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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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홍진 ‘호프’, 프랑스서 올해 한국영화 최고 오프닝



나홍진 감독의 영화 ‘호프’가 프랑스에서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최고 오프닝 성적을 기록했다.

‘호프’는 프랑스 192개 스크린에서 개봉 첫날 약 8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지난달 31일 파리 박스오피스에서는 2위에 올랐다. 벨기에에서도 38개 스크린에서 약 6만4000달러의 초기 수익을 거두며 ‘헤어질 결심’, ‘버닝’의 개봉 성적을 넘어섰다.

앞서 북미에서도 개봉 첫날 110만 달러의 수익으로 일일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한 ‘호프’는 국내에서 459만 관객을 동원했다. 

한편 ‘호프’는 오는 25일 열리는 제47회 청룡영화상에서도 10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최다 후보작에 이름을 올렸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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