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효인이 ‘메리 베리 러브’에 지창욱을 짝사랑하는 인물로 첫 등장했다. 세계적인 건설회사 회장의 손녀이자 지창욱의 대학 후배로 등장해 극에 새로운 긴장감을 더했다.
지난 4일 일본 닛폰TV(Nippon TV)와 디즈니+에서 공개된 CJ ENM 글로벌 콘텐츠 ‘메리 베리 러브’ 5화에서는 이유빈(지창욱 분)의 대학 후배 한시아(이효인 분)가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이효인은 앞서 해외 OTT 작품을 통해 이름을 알렸다. 지난 7월 글로벌 OTT 아이치이(iQIYI) 국제판 앱에서 공개된 숏폼드라마 ‘악마와 계약 결혼’에서 첫 로맨스 주연인 윤소희 역을 맡아 이정신과 호흡을 맞췄다.
‘악마와 계약 결혼’은 공개 직후 아이치이 글로벌 랭킹 1위에 올랐다. 이효인은 이번 ‘메리 베리 러브’를 통해 일본 지상파 방송에도 진출하며 해외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메리 베리 러브’는 CJ ENM과 일본 닛폰TV가 처음으로 공동 제작한 글로벌 로맨틱 코미디다.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은 한국의 공간 기획자 유빈과 일본의 한 섬에서 딸기를 재배하는 농부 카린이 만나 펼치는 국경을 넘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지창욱이 ‘웰컴투 삼달리’ 이후 약 3년 만에 선택한 로맨스 작품으로도 관심을 모았다. 최근 IMDb에서 1~4화 에피소드 평균 평점 9.6점을 기록했으며, 글로벌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지난 10월 30일 기준 디즈니+ TV쇼 월드와이드 차트에서 비영어권 1위, 전체 2위에 올랐다.
한편, 이효인이 출연하는 ‘메리 베리 러브’는 매주 수요일 밤 디즈니+와 일본 닛폰TV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CJ ENM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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