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김동하가 9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한다.
그는 "여러분 저 떠납니다. 싱글의 삶을. 결혼합니다"라며 "떠나기 좋은 11월에 한다. 다 여러분들이 사랑해 주신 덕분에 이루어낸 일이다. 너무너무 감사하다"고 전했다.
예비신부는 9세 연하의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 김동하는 예비신부에 대해 "우리나라의 여느 분들과 다를 바 없는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친구"라며 "저와 뜻을 함께해 줘서 고맙다는 말을 그녀에게 올린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결혼을 앞둔 유쾌한 소감도 전했다. 그는 "살다 보면 싱글의 자유가 그리워질 때가 있겠지만 그때마다 자유의 여신상을 보면서 달래겠다"며 "앞으로는 싱글의 삶에서 유부의 삶이 더해진 더 풍성한 코미디로 웃음을 드리겠다"고 밝혔다.
이어 "날이 많이 차가워졌다. 다들 아프지 마시고 오래오래 보아요"라며 주변 사람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초대 연락을 받지 못해 서운할 이들을 향해서는 "부담을 드리는 일일까 봐 노파심에 못 드린 것이니 편하게 말씀 주시면 기쁜 마음으로 초대하겠다"고 덧붙였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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