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송형종)은 재단 지원사업 선정 작품과 한 해 동안 서울에서 발표된 기초예술작품 중 서울 시민에게 깊은 울림을 전한 우수작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제4회 서울예술상'을 오는 4월 5일(일) 오후 5시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한다.
배우 유선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시상식은 최우수상 6개, 포르쉐 프런티어상 6개, 스팍 포커스상 6개와 특별상 1개, 특별 공로상 1개 등 총 21개 작품(예술인)을 선정해 총상금 2억 2천5백만 원을 수여한다. 이는 서울예술상 개최 이래 역대 최대 규모 시상이다.
시상 부문은 대상(1개), 최우수상(6개), 포르쉐 프런티어상(6개), 스팍 포커스상(6개), 특별상(1개), 특별 공로상(1개)으로 구성된다. 연극·무용·음악·전통·시각·다원 6개 분야에서 최우수상(6개 작품, 각 1천5백만 원 수여)을 선정하고, 이 가운데 한 작품을 대상으로 선정해 총 2천만 원을 수여한다. 포르쉐 프런티어상(6개 작품, 각 1천만 원 수여)은 작품성과 예술성은 물론 새로운 시도와 발전 가능성이 돋보이는 유망 예술인의 작품을 선정해 포르쉐코리아의 후원으로 시상한다. 특별상(1인, 5백만 원 수여)은 최근 2~3년간 활발한 창작 활동을 통해 장애예술의 동시대적 의미를 확장한 장애예술인에게 수여한다. 올해 신설된 스팍 포커스상(6개 작품, 각 1천만 원 수여)은 공공 지원금에 의존하지 않고 자생적 노력으로 발표된 우수 작품을 조명하는 상으로, 독립적 창작 생태계의 역동성과 발전 가능성에 주목한다. 특별 공로상(1인, 5백만 원 상당)은 오랜 시간 기초예술 발전과 저변 확대에 헌신해 온 예술인에게 수여된다.
총 21개 수상작은 오늘 특별상 장애예술인 수상자(김용우) 발표를 시작으로, 서울예술상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일 한 작품씩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릴레이 형식으로 약 3주간 이어지는 이번 발표에서는 작품 소개와 선정 이유, 심사평을 함께 공개해 시민의 이해를 돕는다. 단순 결과 발표에 그치지 않고 주요 장면과 창작 의도, 평가위원 코멘트 등을 함께 구성해 온라인에서도 작품을 입체적으로 접할 수 있도록 연계할 예정이다. 영예의 대상 수상작은 내달 5일(일) 오후 5시부터 열리는 시상식 현장에서 발표된다.
특히 올해 서울예술상은 공영방송 KBS와 연계해 시상식을 방송 송출한다. 시상식 현장에서는 최우수상 및 포르쉐 프런티어상 공연 장르 선정작 중 8개 작품의 갈라 공연을 직접 실연해 선보이며, 현장의 감동을 방송으로 확장해 보다 많은 대중과 공유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서울의 기초예술 우수작을 전국에 소개하고, 향후 유통과 재공연으로 이어지는 확산의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올해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시상식 현장 관람객도 선착순으로 공개 모집한다.
송형종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제4회 서울예술상은 한 해 동안 서울 시민의 일상을 풍요롭게 한 우수 예술작품을 다시 무대 위로 올려 더 많은 시민과 나누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서울예술지원 체계 아래서 서울 대표 우수작을 발굴하고, 작품이 지속적으로 관객과 만날 수 있도록 확산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시상식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현장 참가신청 방법은 오늘부터 서울문화재단 누리집(www.sfac.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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