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창섭이 후즈팬카페와 함께 팬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후즈팬카페를 운영하는 한터글로벌은 “새 싱글 앨범 ‘부릉부릉(VROOM VROOM)’ 발매를 기념해 이창섭과 함께 오피셜 테마 카페를 후즈팬카페 롯데월드점에서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창섭이 직접 그린 그림이 새겨진 마카롱과 함께, 이번 앨범을 콘셉트로 한 스페셜 음료 크림녹차라떼도 판매하는데, 마카롱 구매 시 손그림 사각 스티커와 미공개 인화 사진 특전이 제공되고, 스페셜 음료 구매 시에도 인화 사진을 받을 수 있다.
앨범 구매 시에는 럭키드로우 기회가 제공되며, 구매자 중 추첨해 사인 폴라로이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인스타그램 사인 앨범 증정 이벤트도 함께 개최해 팬들이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특별한 상품을 증정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후즈팬카페 측은 “이벤트를 준비하면서 이창섭의 각별한 팬 사랑을 느낄 수 있었다”며 “팬들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창섭은 솔로 가수로서도 막강한 영향력을 자랑한다. 세계 유일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이창섭이 지난해 발매한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1991’은 초동 판매량 4만장 이상을 기록했다.
이 밖에도 이창섭이 올해 상반기 싱글로 발매했던 ‘꽃이 되어줄게’, ‘필 더 그루브(Feel The Groove)’까지 총 3곡이 이번 앨범에 수록됐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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