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미스인터콘티넨탈 탑11수상자이면서 웨이나 홍보대사상을 수상한 홍세연이 비영리 문예단체 퍼스트파운데이션과 대회 실행위 추천으로 미스 인터콘티넨탈 2024에서 한국 대표로 출전하기로 해 보름간의 출국길에 올랐다.
이번 대회는 남미, 북미 오세아니아,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를 총망라하는 대륙간 대회로서 약 75개국이 참여할 예정이다. 세계 5대 미인대회 중 남미가 판권을 가지고 있는 유일한 대회이기도 하다.
'미스 인터콘티넨탈 2024'는 이집트의 세계적인 휴양지 샴엘세이크 선라이즈 리조트에서 개최된다. 보름이 넘는 대회 합숙과 각종 프로모션을 거쳐 오는 12월6일 결승을 치른다
영어를 비롯한 7개 국어 소통이 가능한 글로벌 재원인 홍세연양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의 독창적인 매력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어 영광이고, 앞으로도 전 세계에 한국의 아름다움과 문화를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치윤 기자 cyk78@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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