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윤이 ‘야구대표자: 덕후들의 리그’ 시즌 2회차 경력직다운 능력과 인맥을 과시한다.
오는 14일부터 ‘야없날’인 월요일 낮 12시에 공개되는 티빙 오리지널 ‘야구대표자: 덕후들의 리그’ 시즌2(이하 ‘야구대표자2’) 2화에서는 ‘공룡 구단’ NC 다이노스 일일 영영사가 된 야외 MC 엄지윤의 체험기와 함께 KBO 최고 ‘스피드’를 가진 팀을 뽑기 위한 대표자들의 치열한 토론이 펼쳐진다.
특히 엄지윤은 경력직다운 여유로움을 장착, 적재적소에 침투하는 행동력과 상황 대처로 임무를 수행한다. 뿐만 아니라 선수들과 친분을 과시, 차진 티키타카로 구단 체험기에 재미를 더한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영상을 보던 롯데 자이언츠 대표자 이대호는 선수 시절 설움을 토로한다. 하지만 비가 오는 날이 그렇게 행복했다고. 주전 선수였던 그가 원정 경기에서 무슨 일을 겪었던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스튜디오에서는 구속부터 도루까지, 야구 경기의 승패를 좌우하는 KBO 최고의 속도를 가리는 대표자들의 독한 ‘입야구’가 진행된다. 한화 이글스 대표자 매직박은 최고 구속 TOP10으로 기선 제압에 나서고, 이에 질세라 KT 위즈 대표자 하승진은 타구 스피드로 맞받아친다. 이 밖에도 각 구단 대표자들은 모두의 상상을 초월하는 야구의 ‘스피드’들을 총동원해 ‘내 구단 올려치기’를 시전한다는 전언이다. KBO 최고의 ‘스피드’ 구단의 타이틀은 누가 차지할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 밖에도 LG 트윈스의 새로운 대표자로 합류한 윤박은 전 구단 대표자들을 상대로 매콤한 도발을 시전해 ‘NEW 캡사이신’이라는 별명을 얻었다는 전언이다. 첫 등장부터 챗GPT 급 정보력으로 주목을 받았던 윤박이 이번에는 어떤 입담을 발휘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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