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nomy

금시세(금값) 15일 0.451%↑

김진아 기자
2024-05-15 09:07:34
오늘의 금시세 금값시세 (현재 금값 골드바,24K,18K,14K)

미국의 4월 소비자 물가지수(CPI)가 전년 대비 3.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며, 예상치인 3.4%와 부합했다. 지난 3월의 소비자 물가지수(CPI)은 전년 대비 3.5%를 기록했다. 전월 대비 4월 소비자 물가지수(CPI)는 0.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예상치인 0.4%를 하회했다. 지난 3월에는 전월 대비 0.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과 에너지 부문을 제외한 4월 근원 소비자 물가지수(CPI)는 전년 대비 3.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예상치인 3.6%와 같았다. 3월의 전년 대비 근원 소비자 물가지수(CPI) 상승률은 3.8%로 나타났다. 식품과 에너지 부문을 제외한 4월 근원 소비자 물가지수(CPI)는 전월 대비 0.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예상치인 0.3%와 같았다. 미국의 3월 근원 소비자 물가지수(CPI)는 전월 대비 0.4% 증가를 기록했다.

더 많은 정보는 기사 하단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금시세 닷컴 수요일인 15일 기준, 순금 한 돈은 팔때 383,000 원, 살때 429,000 원에 거래되고있다. (Gold24K-3.75g)

18K 금시세(금값)는 팔때 282,500 원, 살때 318,5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 금시세(금값)는 팔때 219,500 원, 살때 248,500 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금은 팔 때 157,000 원, 살 때 167,00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Platinum-3.75g)

은은 팔 때 4,450 원, 살 때 4,650 원에 거래할 수 있다. (Silver-3.75g)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오늘의 금시세는 15일 하락했다.

2024년 5월 15일 기준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15일 순금 1돈(Gold 24k-3.75g) 살때 금가격, 434,000원(VAT포함)이다.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Gold 24k-3.75g) 내가 팔때 금가격, 381,000원(VAT포함)이다.

18k 금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280,000원이다.

14k 금시세는 살때 제품시세를 적용하고, 팔때 217,100원이다.

백금시세는 살때 193,000원이며, 팔때 146,000원이다.

은시세는 살때 5,380원이며, 팔때 3,990원이다.

오늘 금값시세, 금값 추이 ©신한은행(오늘의금시세, 국제 금가격, 금값, 금값시세한돈)

신한은행에 따르면 마지막 거래일 14일 고시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순금(24K) 시세는 1g당 103,355.37원으로 이전 금시세(금값)인 102,891.84원 보다 463.53원 (등락률 +0.451%) 상승했다.

한돈이 3.75g인 것을 감안하면 1돈당 387,583원이다. (Gold24k-3.75g)

이날 현재 시간 기준 국내 가격은 상승했고, 국제 가격은 하락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365.50원이다.(매매기준율, 원/달러 환율)

한국거래소(KRX) 국내 금값, 국제 금값

한국금거래소 현재 국내 기준 102,93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전 거래일 종가 103,400원 대비 470원(등락률  -0.455%) 하락했다.

현재 국제 기준 2,338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전 거래일 종가 2,350달러 대비 12.01달러(등락률  -0.511%) 하락했다.

달러화 강세와 약세, 글로벌 중앙은행의 금 매입,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과 FOMC 회의 내용, 전쟁 등이 금 가격 변화에 큰 영향을 준다.

다음은 금시세(금값) 전망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를 요약했다.

15일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에 따르면 미국 현지시간 2024년 6월 12일 FOMC회의에서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를 인하 할 확률을 3.3%로 전망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도구는 2024년 7월 31일에 금리를 인하 할 확률은 약 27%로 전망했다. 2024년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은 약 66% 수준이다.

미국의 4월 생산자 물가지수(PPI)가 전년 대비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며, 예상치인 2.2%와 부합했다. 지난 3월의 생산자 물가지수(PPI)은 전년 대비 1.8%를 기록했다. 전월 대비 4월 생산자 물가지수(PPI)는 0.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예상치인 0.3%를 상회했다. 지난 3월에는 전월 대비 -0.1%로 하향 수정됐다. 식품과 에너지 부문을 제외한 4월 근원 생산자 물가지수(PPI)는 전년 대비 2.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예측치인 2.4%와 같았다. 3월의 전년 대비 근원 생산자 물가지수(PPI) 상승률은 2.4%에서 2.1%로 하향 수정됐다. 식품과 에너지 부문을 제외한 4월 근원 생산자 물가지수(PPI)는 전월 대비 0.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예측치인 0.2%를 크게 상회했다. 미국의 3월 근원 생산자 물가지수(PPI)는 전월 대비 -0.1%로 하향 수정되었다.

미국 노동부는 소비자 지불하는 최종수요 서비스 가격이 전월 대비 0.6% 상승한 것이 4월 생산자 물가지수 상승의 4분의 3을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미국의 4월 생산자 물가지수가 예상치를 크게 상회하면서 금리 인하를 반대하는 연방준비제도 매파 위원들의 입장을 지지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3월 생산자 물가지수가 크게 하향 수정되면서 4월 생산자 물가지수의 예상보다 큰 변화를 주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4월 생산자 물가지수(PPI)는 예상치를 상회했으며, 서비스와 상품 비용의 강한 상승이 원인으로 평가되고 있다. 미국의 4월 생산자 물가지수 발표 이후 국제 금값은 약간의 상승을 보였으나 인플레이션 지표로 중요하게 활용되는 미국의 4월 소비자 물가지수(CPI)가 가까운 시일내에 발표되는 만큼 상승에 제한이 있는 모습을 보였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미국 경제의 강력한 회복력 강조했다. 파월 의장은 미국 경제는 여전히 매우 강력하고 고용과 임금이 상승하고 있으며, 소비자 지출과 기업 투자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가계 상황과 소비도 양호하다고 평가했다. 파월 의장은 가계 상황이 나쁘지 않으며, 소비자 지출에도 문제 없다며 최근 경제 지표를 고려하면 2% 이상의 지속적 국내총생산(GDP)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러나 인플레이션에 대해서는 우려를 표명했다. 파월 의장은 1분기 인플레이션 상황이 나아지지 않았다는 점과 추후 인플레이션이 계속 하락할 것이라는 확신은 낮아졌다고 밝혔다. 또한, 연준은 인플레이션이 연간 2%로 감소할 것이라고 확신하는 데 더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다고 말하며,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만족스러운 수준으로 줄어들 때까지 제한적인 통화 정책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파월 의장은 이번 경제지표를 근거로 금리 인상을 할 가능성은 낮다고 강조했다. 또한, 미국의 큰 재정 적자와 증가하는 국가 부채에 대해 미국의 재정 정책은 지속 불가능한 경로에 있다고 지적하며 조속한 해결이 필요하다고 경고했다. 파월 의장의 발언은 경제 회복의 강력한 신호와 인플레이션에 대한 신중한 태도를 동시에 나타내는 모습이다.

5월 15일: 미국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오후 9시 30분(한국시간), 미국 소매 판매 지표, 뉴욕 연방준비제도 제조업 현황 조사

5월 16일: 미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미 건축 허가 주택 착공,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제도 제조업 현황 조사

미국의 4월 생산자 물가지수(PPI)가 발표됐지만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지속적인 추세를 증명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생산자 물가지수(PPI)가 지속적으로 일정한 방향을 제시하지 못할 경우 소수의 경제 지표의 결과만으로 연방준비제도 의원들의 입장을 크게 변경할 가능성은 적을 것으로 보인다. 대다수의 경제학자들은 연준이 올해 9월부터 두 차례 기준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의 경제학자들은 미국의 4월 소비자 물가지수(CPI)가 3.5%에서 3.4%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음식과 에너지 변동성을 제외한 연간 근원 소비자 물가지수(CPI)는 3.8%에서 3.6%로 예상되며, 2021년 4월 이후 최저치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경제 분석가는 올해 1월부터 소비자 물가지수(CPI)와 생산자 물가지수(PPI)가 발표될 때마다 금값이 상승했다고 밝혔다. 올해 1월 11일 발표된 소비자 물가지수(CPI)는 지난해 11월의 3.1%에서 12월에는 3.4%로 상승했으며, 소비자 물가지수(CPI) 이후 금값은 약 0.60% 상승했다고 밝혔다. 2월 13일 소비자 물가지수(CPI) 발표 이후 0.12% 상승, 3월 12일 소비자 물가지수(CPI) 발표 이후 0.85% 상승, 4월 10일 발표된 소비자 물가지수(CPI)는 2월의 3.2%에서 3월에는 3.5%로 크게 증가하며, 금값이 약 2% 상승했다고 밝혔다. 경제 분석가는 이러한 현상을 소개하며 올해 첫 몇 달 동안 금 가격은 인플레이션 보고서 발표 후 꾸준히 상승했다고 밝혔다. 분석가는 이 추세가 계속된다면 이번에도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