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6일) 방송하는 KBS2 ‘2장1절’은 경상북도 포항을 방문해 한 제철소의 기관사를 만나는 ‘2장 브라더스’의 모습을 공개한다.
이날 포항 제철소의 기관사는 처음 운전대를 잡았던 순간의 심정을 밝힌다. 이에 장성규가 지금의 마음가짐을 묻자, 기관사는 직설적인 대답으로 현실 직장인의 모멘트를 보여줘 장민호와 장성규의 말문을 막히게 했다고.
이 밖에도 ‘2장 브라더스’가 예상치 못한 반란을 일으킨다는 후문이다. 장민호와 장성규는 포항의 제철소에 들어가던 도중, 문득 의문을 제기한다. 이후 장성규는 “집에 가자”라고 장민호에게 말한다. 이들이 갑자기 의기투합해 제철소의 방문을 거절한 이유 또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2장1절’은 매주 수요일 밤 8시 55분 KBS2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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