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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괴담회 시즌4 역대급 쫄보 이무진의 ‘괴피소드’

김진아 기자
2024-06-30 00:00:06
심야괴담회 시즌4 역대급 쫄보 이무진의 ‘괴피소드’, MBC 심야괴담회 시즌4 2회가 오는 30일 방송된다.

MBC 심야괴담회 시즌4, 2회가 오늘 30일 방송된다. 인기곡 ‘신호등’과 ‘에피소드’로 유명한 싱어송라이터 이무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끈다. 평소 자신감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이무진은 녹화장에서 긴장감 가득한 얼굴로 등장했다. 알고 보니, 이무진은 귀신을 가장 두려워하는 역대급 쫄보 괴스트였다. 특히 그는 무서울 때마다 엄마와 한 침대를 쓰는 ‘엄.침.아’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다. 

이무진은 과거 중핵생 시절 겪은 트라우마 때문에 엄마와 자는 것이 편하다고 밝혔다. 이무진이 ‘엄.침.아’가 된 이유는 중학생 시절의 트라우마 때문이다. 평화롭게 낮잠을 자던 중, 단발머리를 한 소녀가 나타나 그에게 평생 잊을 수 없는 공포를 심어주었다. 이 이야기를 들은 김숙은 소녀의 모습을 묘사하며 이무진에게 질문했고, 이무진은 비명을 질렀다. 그의 강렬한 괴담은 오는 30일 일요일 밤 10시 50분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심야괴담회 시즌4 역대급 쫄보 이무진의 ‘괴피소드’, MBC 심야괴담회

이번 심야괴담회 시즌4 2회에서는 여러 오싹한 이야기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경북 칠곡군 왜관읍의 실제 공장에서 벌어진 ‘아팃의 경고’, 붉게 물든 새끼줄을 끊은 뒤 벌어진 끔찍한 사건 ‘허수아비 강령술’, 이제는 만날 수 없는 친구와의 추억을 담은 ‘숨통’ 등 무더운 여름밤을 시원하게 만들어 줄 괴담들이 준비되어 있다.

MBC 심야괴담회 시즌4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섭고 기이한 이야기들을 메일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투고 받는다. 방송에 소개되는 모든 공모작은 상금 444,444원의 액땜 상금을 획득하며, 어둑시니(랜선 방청객)들의 촛불 투표를 통해 1등을 한 공모작에게는 추가 상금의 기회가 주어진다.

심야괴담회 시즌4 역대급 쫄보 이무진의 ‘괴피소드’, MBC 심야괴담회

이번 심야괴담회 시즌4 2회에서는 싱어송라이터 이무진이 출연해 귀신 공포를 고백한다. ‘엄.침.아’라는 별명을 가진 이무진은 중학생 시절의 트라우마로 인해 귀신을 매우 두려워한다. 그가 들려줄 강렬한 괴담과 더불어, 경북 칠곡군 왜관읍의 실제 공장 이야기를 담은 ’아팃의 경고‘, 붉게 물든 새끼줄과 관련된 ‘허수아비 강령술’, 친구와의 추억을 담은 ‘숨통’ 등 다양한 괴담들이 소개될 예정이다. MBC 심야괴담회 시즌4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영되며, MBC심야괴담회시즌4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섭고 기이한 이야기들을 메일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투고 받는다. 방송에 소개되는 모든 공모작은 상금 444,444원을 획득할 수 있으며, 촛불 투표를 통해 추가 상금의 기회도 주어진다. 이무진의 출연과 함께 오싹한 여름밤을 즐길 수 있는 심야괴담회 시즌4는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본격 괴기 공포 토크쇼 MBC 심야괴담회 시즌4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MBC심야괴담회시즌4 2회...오는 30일 이무진 출연 ‘귀신 앞에서는 빨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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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오는 30일 일요일 밤 10시 50분

심야괴담회 시즌4 역대급 쫄보 이무진의 ‘괴피소드’, MBC 심야괴담회 시즌4 2회가 오는 30일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