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몬스터즈’가 강릉 영동대의 추격에 맞선다.
오는 8일(월)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89회에서는 ‘최강 몬스터즈’와 강릉 영동대의 직관 경기 후반부가 펼쳐진다.
‘최강 몬스터즈’는 올 시즌 두번째 직관 경기이자 9연승이라는 대기록을 위해 승리가 간절한 상태. 하지만 215일 만에 만난 강릉 영동대는 몬스터즈에게 최강의 적이다. 끈질기게 몬스터즈의 공을 컨택하는 강릉 영동대의 의지에 김선우 해설위원은 “역전을 당해봤기 때문에 점수가 필요하다”며 걱정한다.
경기 전반부에서 멀티히트를 달성한 정근우는 더욱 비장한 표정으로 타석에 들어선다. 장시원 단장이 정근우가 이번 경기에서 안타 3개를 달성하면 개인 유튜브 채널 출연을 약속했다는 후문. 과연 정근우가 3번째 안타를 만들어내 장 단장의 최초 유튜브 출연이 성사될지 궁금해진다.
징크스를 위해 집에서 퀵까지 불러 금색 가드로 교체한 박용택의 활약도 기다려진다. 박용택은 장비 뿐만 아니라 여러 승리 루틴을 지킨다는데. 잘 차려진 밥상을 앞에 두고 힘차게 스윙을 돌린 박용택이 루틴의 힘을 받아 득점을 만들어 낼 수 있을지 본방송이 기다려진다.
‘최강 몬스터즈’가 강릉 영동대의 추격을 벗어나 승리를 거둘 수 있을지 오는 8일(월)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89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강야구' 9연승 노리는 ‘최강 몬스터즈’ vs 215일만에 만난 최강의 적 ‘강릉 영동대’
‘직광(光)이’ 정근우, 3안타 도전기!? 장시원 단장 유튜브 출연 성사될까
‘퀵택’ 박용택, 루틴+징크스 풀 장착! 밥상 해결을 향한 빅스윙의 결과는?
오는 8일(월) 밤 10시 30분 방송!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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