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cky팡팡(김다현x스미다 아이코)이 과즙미 넘치는 상큼함으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이날 Lucky팡팡(김다현x스미다 아이코)은 풋풋한 비주얼과 상큼함이 느껴지는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담다디’ 무대를 펼쳤고, 에너제틱한 안무도 완벽히 소화하며 '황금막내'의 존재감을 증명했다.
Lucky팡팡(김다현x스미다 아이코)은 강한 중독성을 가진 멜로디와 가사를 가진 ‘담다디’를 상큼하게 소화하며 원곡과는 또 다른 느낌을 선사했다. 행운을 불러오는 주문을 뜻하는 팀명처럼 발랄하고 신나는 에너지가 보는 이들의 기분까지 즐겁게 했다.
Lucky팡팡(김다현x스미다 아이코)은 '한일가왕전' 1대 MVP 김다현과 일본의 실력파 막내 스미다 아이코가 결성한 한일 최초 트로트 그룹. '담다디'는 이상은의 대표곡 '담다디'를 디스코 버전으로 재해석한 곡으로, 원곡의 유쾌한 바이브와 더불어 후렴구에 중독적으로 반복되는 '팡팡' 사운드가 색다른 즐거움을 안겨준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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