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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 제이쓴, 완벽한 자기관리 “겨털, 배꼽, 발꿈치, 팔꿈치 깨끗”

임재호 기자
2024-07-25 13:31:10
사진출처: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영상 캡처

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이 겨드랑이부터 배꼽까지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이쓴은 홍현희와 함께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 여름맞이 관리 꿀팁 영상을 업로드했다.

제이쓴은 “진짜 깔끔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다”며 겨드랑이 털 정리부터 설명했다. 아들 준범 군의 머리카락을 깎아주려고 구매한 숱가위로 포즈까지 취하며 자르는 방법을 소개했다.

레이저 제모를 권하자, 제이쓴은 “그래도 좀 있어야 한다. 그래서 한 2주에 한 번씩 주기적으로 해준다”며 겨드랑이 털 관리 비법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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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발가락 털 제거, 등에 난 여드름, 효과적인 땀 억제, 발 냄새 제거, 큐티클 정리, 손톱깎기까지 차례로 열거했다.

제이쓴은 “배꼽 청소하냐”고 물은 후 “하셔야 한다. 알코올 티슈로 배꼽을 닦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귀 뒤도 닦아줘야 한다. 발각질은 매일매일 밀어주고, 아기들 엉덩이 치료하는 약을 발라주면 최고다”며 제품까지 소개했다.

제이쓴 주변에 있던 홍현희는 아들과 놀아주며, 남편의 질문을 놓치지 않고 답변했다.

제이쓴은 “저 팔꿈치 자신있다. 각질 제거하고 미백크림 바른다. 사람이 깔끔해져야 한다. 예전에는 딱 달라붙는 드로즈를 입었는데, 너무 불편하다. 지금은 사각 팬티를 입는다”며 뷰티 꿀팁을 마무리했다.

임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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