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의 남편 제이쓴이 겨드랑이부터 배꼽까지 관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이쓴은 홍현희와 함께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 여름맞이 관리 꿀팁 영상을 업로드했다.
레이저 제모를 권하자, 제이쓴은 “그래도 좀 있어야 한다. 그래서 한 2주에 한 번씩 주기적으로 해준다”며 겨드랑이 털 관리 비법을 알렸다.
또 발가락 털 제거, 등에 난 여드름, 효과적인 땀 억제, 발 냄새 제거, 큐티클 정리, 손톱깎기까지 차례로 열거했다.
제이쓴은 “배꼽 청소하냐”고 물은 후 “하셔야 한다. 알코올 티슈로 배꼽을 닦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귀 뒤도 닦아줘야 한다. 발각질은 매일매일 밀어주고, 아기들 엉덩이 치료하는 약을 발라주면 최고다”며 제품까지 소개했다.
제이쓴은 “저 팔꿈치 자신있다. 각질 제거하고 미백크림 바른다. 사람이 깔끔해져야 한다. 예전에는 딱 달라붙는 드로즈를 입었는데, 너무 불편하다. 지금은 사각 팬티를 입는다”며 뷰티 꿀팁을 마무리했다.
임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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