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브랜드 토니모리가 가수 청하를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30일 밝혔다.
토니모리는 그간 기존의 슬로건이었던 ‘Street Culture’의 변경을 위한 대대적인 브랜드 리브랜딩 작업을 진행해왔다. 이번 8월을 기점으로 ‘가장 자신다운 것이 가장 특별한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Be Uncommon’을 브랜드의 새로운 슬로건으로 정립하고, 브랜드 뮤즈로 가수 청하를 선정했다.
토니모리는 청하의 이미지를 활용해 다양한 광고 채널을 통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30일 코엑스 옥외광고를 시작으로 9월 초에는 주요 케이블 채널을 통한 TV 광고 및 서울 시내 주요 노선의 버스 광고를 진행한다.
한편 청하는 ‘청하의 볼륨을 높여요(KBS 쿨 FM)‘에서 DJ로 활약하고 있으며, 지난 28일 스페셜 디지털 싱글 ‘알고리즘(Algorithm)‘으로 컴백하며 다양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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