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S/S 서울패션위크'가 서울시 주최, 서울디자인재단 주관으로 3~7일 서울 중구 DDP에서 열렸다.
5일 디자이너 최충현 '두칸(DOUCAN)' 컬렉션에서 모델 김강은, 김윤슬, 모모, 하은, 혜린, 오평화, 이은채가 워킹을 선보이고 있다.
'DNA'를 테마로 펼쳐지는 두칸 2022 SS 컬렉션은 아름답게 빛나는 기억, 역사, 문화를 그려냈다. 트렌디한 복식 구조 위에 동양문화의 DNA가 조합된 두칸의 독창적인 DNA를 선사했다. 패션과 과학기술이 결합된 컬렉션은 새로운 DOUCAN의 DNA를 보여줬다는 평.
한편, '2025 S/S 서울패션위크'는 ‘지속 가능한 패션’에 초점을 맞춰 3~7일 닷새간 DDP와 성수, 청담, 한남동 일대에서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