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숙한 세일즈' 방판 씨스터즈 4인방과 형님들이 만난다.
'정숙한 세일즈'는 ‘성(性)’이 금기시되던 그때 그 시절인 1992년 한 시골마을,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든 '방판 씨스터즈' 4인방의 자립, 성장, 우정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본격 풍기문란 방판극이다.
파격적이고 흥미로운 소재의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에서 믿고 보는 연기 차력쇼를 펼칠 4인방과 형님들의 만남은 어떨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특히 돌아온 대상 배우 김소연과 '정숙한 세일즈'의 잇걸로 완벽 변신한 이세희가 '아는 형님'에 처음 출연해 기대감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4년 전 '아는 형님'에서 강호동을 향한 팬심을 고백한 김선영과, 매 출연 때마다 역대급 에피소드를 남겼던 김성령이 오랜만에 형님들을 다시 만나 이들의 활약상에도 큰 관심이 모인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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