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 피프티의 라이브 무대가 유튜브 인급동 최상단을 점령했다.
지난 2일 MBC M ‘쇼! 챔피언’에 출연한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 무대가 방송 직후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최상단에 올랐다. 음악방송 최초로 공개된 수록곡 ‘그래비티(Gravity)가 1위, 타이틀곡 ‘SOS’가 연달아 2위를 차지한 것이다.
케이팝 팬들 사이 입소문만으로 화제를 불러 일으켜 수록곡임에도 오디오 공식 영상이 150만 조회수를 훌쩍 뛰어넘을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래비티’와 ‘SOS’는 컴백 2주차에 들어선 지금까지 유튜브 인기 급상승 음악 6위와 7위를 기록 중일 정도로 컴백 당시의 뜨거운 반응을 꾸준히 이어가는 중이다. 이런 상황에서 인급동 1위와 2위를 또 한번 차지한 것은 피프티 피프티의 화제성이 범상치 않음을 증명한다.
‘러브 튠(Love Tune)’ 앨범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에 피프티 피프티 멤버들은 “이렇게 많은 분들이 저희의 음악을 사랑해주시고 좋아해주시는 것이 꿈만 같다. 여러분들이 만들어주신 모든 기적 같은 일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더 좋은 음악, 그리고 멋진 무대를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정윤지 기자 yj0240@bntnews.co.kr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